베트남 휴지 , 물티슈, 물

베트남 휴지

베트남 휴지 , 물티슈는 반드시 여행 시 휴대하고 다니는 게 좋다. 외국에 살다보면 한국이 정말 살기 편한 나라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식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 때문이다.

한국은 식당에 가면 휴지나 물수건, 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베트남 식당에 가면 별도로 이 들을 제공하지 않기에 식당에 가서 입이나 손을 닦고 싶을 때 매우 불편하다. 또한 물을 마시고 싶다면 물을 별도로 구매해서 마셔야 한다.

이건 식당 뿐 아니라 커피숍, 술집 등 어디를 가던지 마찬가지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식당이나 술집 바 등을 가면 처음에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물티슈를 제공한다.

여기서 한국인들은 물티슈를 당연히 주는 거라고 생각해 이걸 뜯어서 사용하지만 사용하고 나면 나중엔 물티슈 값은 별도로 계산서에 청구된다.

그렇기에 베트남 여행을 다닐 때 항상 휴지나 물티슈는 비상용으로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물은 사서 마신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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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유

베트남 우유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베트남에서 유통되는 우유는 생우유보다 멸균처리 되고 가공된 우유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맛도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베트남 우유 는 신선한 생우유가 아니라 멸균 처리를 하거나 혹은 환원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이 액체류를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들고 그걸 다시 물에 녹여서 만든 우유를 만드는 환원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여기서 당이 첨가되어 단 맛이 매우 많이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우유를 사려고 하거나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우유를 살 때는 Co Doung (당이 있다.) Khong Doung (당이 없다.) 라고 적혀있는 문구를 잘 봐야만 합니다.

보통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달랏 우유의 경우에는 한글로 무가당, 유가당 저온살균우유라고 윗 부분에 적혀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우유의 경우는 없으니 이를 잘 확인해서 구매하도록 해야합니다. 가공우유가 아닌 생우유를 먹고 싶다면 생우유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유가 특산물로 유명한 동나이성 롱탄 지방에서 나온 롱탄 우유나 현재 베트남 주식 시장의 상장된 비나밀크 등의 대표적인 생우유입니다.

이 우유들에도 기본적으로 당이 첨가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우유 브랜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우유기업은 비나밀크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연 7%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 경제 버프를 받아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낙농기업이죠

젖소의 얼굴이 그려진 우유로 베트남의 대부분 마트에 가더라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우유이기도 합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중국에도 진출해 있으며 동남아지역에서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2021년에는 세계 10대 우유 브랜드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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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날씨 호치민, 다낭, 하노이, 하룽베이

베트남 날씨

베트남 날씨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베트남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처럼 덥고 습한 날씨를 1년 내내 유지합니다. 여행으로 단 기간 머무는 것이라면 이런 베트남 날씨 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장기간 머물거나 거주하는 경우는 이 날씨가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죠.

건기와 우기

한국의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분되지만 베트남 계절은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땅의 면적이 남북으로 넓다보니 남쪽과 북쪽 건기, 우기의 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 북부,중부지역 11월-4월 건기, 5월-11월 우기
  • 남부지역(호치민) 12월-4월 건기, 5월-11월 우기




지역별 날씨 특징

호치민(남부지방) 날씨

  • 건기: 날씨가 습하고 덥우며 계절풍을 동반한 비가 자주 옵니다.
  • 우기: 날씨가 습하고 더운것은 동일하지만 스콜현상으로 비가 짧게 짧게 자주 내리는데 하루에 2-3번씩 쏟아집니다.

남부는 우기에 비가 한번 내리면 내리는 양이 엄청난데 도로가 자주 물에 잠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행을 하다가 갑자기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계속 다니기 보다는 잠시 비를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노이(북부지방)하룽베이 날씨

하노이는 위도 상 한국과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하노이의 날씨는 동남아의 날씨보다는 동북아시아인 한국, 일본과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건기가 우기의 차이가 그렇게 많지 않고 우리 나라의 장마시기와 비슷하게 6월에서 9월 사이에 비가 옵니다. 하노이의 경우는 북방 지역이다보니 겨울에 되면 기온이 꽤 많이 내려 갑니다. 이 시기에는 오전과 저녁 시간에 날씨가 제법 쌀쌀해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영상 10도 이상은 항상 유지합니다.

다낭(중부지방) 날씨

다낭은 중부지방으로 호이안, 후에가 중부지역에 속합니다. 중부지방은 남부지방처럼 공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데 우기 중에서도 8월에서 11월 사이에 비가 굉장히 많이 옵니다. 우기 기간에는 습한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집 안에 곰팡이가 자주 핍니다. 그러다보니 미리 닦고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고 건조기를 별도로 구매해서 곰팡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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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의날 10월 20일

베트남 계산법, 돈 계산해주세요

베트남 계산법

베트남 계산법 , 베트남에서 식사를 하고나면 어떻게 계산을 해야하나? 오늘은 베트남의 계산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

한국에서는 식사를 마치면 계산대 앞으로 가서 직접 결제를 하지만 베트남에 문화는 한국과는 다릅니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국가이기에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유럽처럼 따로 직원을 불러서 계산서를 요청하는 것이 이 들의 문화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계산서를 달라고 말하면 직원이 정중하게 계산서를 가져다주고 현금이나 카드를 주면 직원이 결제 후 잔돈을 다시 가져다 주게 됩니다.

계산해주세요 베트남어

계산을 할 때에는 계산해달라고 말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래의 문장은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 띤 띠엔 Tinh Tien (계산)
  • 띤 띠엔 니에 Tinh Tien Nhe (계산해주세요)
  • 조 또이 띤 띠엔 Cho Toi Tinh Tien (계산서를 주세요.)

간단히 ‘띤 띠엔’이라고만 말하기만 해도 계산서를 가져다 줍니다. 현지에 가면 현지 문화를 따르는 것이 매너이기 때문에 이러한 베트남 계산법 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계산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한국처럼 갑자기 계산대에 가서 돈이나 카드를 내밀면 카운터 직원이 깜짝 놀랄 때도 있습니다.

 

현금과 카드

베트남에서는 아직 현금 사용이 주를 이룹니다. 고급레스토랑이나 체인점 같은 곳에서는 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통 현지 유명한 맛집들을 다니다보면 대부분 카드결제가 안되거나 현금으로 계산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혹은 카드결제가 되더라도 대부분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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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물 총정리 생수, 물갈이, 수돗물

베트남 물

베트남 물 에 대해서 잘 알아두면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겪는 물갈이를 예방할 수 있다.

이 번글에서는 어떤 생수를 마셔야 하는지, 수돗물을 끓여 라면이나 커피는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물갈이

베트남에 가면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고충이 바로 물갈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갈이를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설마 ‘내가 물갈이를 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베트남에 간다. 하지만 한번  겪고나면 비로소 ‘나도 물갈이를 할 수 있구나.’ 라고 깨닳는다. 물갈이는 평소에 마시던 물과 수질이 다른 물을 마셨을 때 몸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동남아에 가면 흔하게 일어난다. 물갈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수를 항상 마시는 것이다.

한국은 수돗물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다. 심지어 서울시에서는 ‘아리수’라고 하면서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 있다고 홍보하기까지 한다. 그만큼 수질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생수대신 물을 끓여 먹기도 하고 혹은 라면을 먹을때도 수돗물로 끓여서 마신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있는 가급적이면 생수를 마셔야 한다. 베트남 물 에는 석회질이 많이 섞여 있어서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바로 복통이나 설사를 하면서 물갈이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나 몸이 예민한 사람들은 마시지 않고 양치질만 하거나 혹은 베트남 물로 만든 음식만 먹어도 물갈이를 일으킨다.

수돗물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나?

현지인들은 수돗물을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물 안에 석회질이 끓인다고 절대 없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샤워 필터기를 사용하면 필터가 일주일만에 색이 흑갈색으로 변할만큼 깨끗하지 않으며 가끔은 필터에 돌덩어리들이 끼기도 한다. 이건 끓이고 말고의 문제를 넘어서는 문제라 라면을 먹을 때나 커피를 마실 때는 가급적 생수로 물을 끓여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에서 어떤 생수를 먹을까?

베트남 물

아쿠아피나와 다사니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생수는 아쿠아피나다사니이다.

아쿠아피나이는 펩시에서 만든 중저가형 보급형 생수이고 다사니는 코카콜라에서 만든 생수브랜드이다.

이 두 생수는 화학적 여과를 거친 후 미네랄을 첨가한 생수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먹는 생수이기도 하다.

라비에

라비에 생수는 전 세계의 생수점유율이 가장 높은 네슬레에서 제작한 생수이다.

라비에는 위의 두 브랜드와 달리 천연광천수로 화학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위 두 생수와 다르다.

하지만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끓여 마실 경우 미네랄이 굳어서 침전물을 만들수 있다.

그러다보니 네스터워터에서도 가공은 하지말고 그냥 생수로 마시는 것만 추천한다.

그 외에도 온 나이프, 에비앙, 삼다수 등 많은 생수 들이 있다. 가격대나 점유율 등을 생각해보면 위에 있는 생수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필터기

베트남에서 필터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한 달만 샤워기 필터를 사용해봐도 얼마나 많은 불순물들이 끼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걸 보면은 절대 그 다음부터는 필터기 없이 샤워, 양치를 할 수가 없다.

필자의 경우는 항상 코 세척을 하기 때문에 베트남 여행갈 때 이 필터기를 항상 챙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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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의날 10월 20일

베트남 여성의날

베트남 여성의날 10월 20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전 세계에서 여성의 날을 가장 크게 기념하는 나라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에선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  5월 10일 어머니날,  10월 20일 여성의 날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여성의날의 유래

베트남 여성의날 유래는 어디서 왔을까?

과거 공산주의 혁명 당시 혁명의 주역은 약자였던 노동자계급과 여성들이 었고 이들에 의해서 공산주의 혁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로 당시 여자들은 공산주의 전쟁에 직접나가 싸우기도 하였고 베트남 전쟁에서는 총을 들고 나라를 지켰죠.

그러다보니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혁명의 주역은 여자라는 정치 이념이 생겨났고 이 후 여성의 날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졌던 것입니다. 

베트남 공산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호치민은 “베트남의 아름다운 강산은 베트남 여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베트남에서 여성의 위치는 굉장히 높습니다.

 

여성의 날

여성의 날에 무엇을 하나?

 여성의 날이 말이 여성의 날이지 실제로 이 날은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가져다 바치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베트남 여자들은 선물을 받는지 못 받는지 중요하게 생각하죠.  마치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때 연인이 있는지 없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SNS가 활성화된 베트남에서는 이 날은 인스타나 페북에 저마다 자신이 받은 선물이나 꽃다발을 올리고 자랑하기 바쁩니다.

 베트남은 국민소득이 낮은 나라이지만 이 날 가져다 바치는 선물은 왠만한 잘 사는 나라 못지 않습니다.

이 날 베트남 남자들은 이 날에 좋은 식당을 예약하고 비싼 선물과 큰 꽃을 삽니다. 그렇게 주머니를 탈탈 털리게 되죠. 




여성의 날의 꽃과 선물

  만일 베트남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면 여성의 날을 그냥 지나가선 안 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 날은 베트남 있지말고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있을거라면 적어도 최소한 꽃다발 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랑하기 좋도록 꽃을 학교나 직장으로 보내주면 더 좋아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선물도 같이 사주면 됩니다. 

 

꽃 사는 법

 꽃다발의  우리나라의 어버이날에 꽃다발이 비싼 것처럼 이 날도 베트남에서는 꽃 가격이 엄청 치솟습니다.

보기 좋은 곳 한 다발에 100만동 (한국 돈으로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합니다. 일단 베트남에서 꽃 집에 들러서 주소를 주고 배송 시간을 알려주면 그 시간에 배송을 해줍니다.

혹은 페이스북과 인스타을 보면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꽃집 좀 더 있는데 이들에게 송금을 하고 부탁을 하면 됩니다.

이들의 경우는 현지 꽃집보다 꽃을 더 비싸게 받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선물이 좋은가?

 만난지 얼마 안 되었다면 간단한 선물을 해주면 좋아합니다. 악세서리, 틴트, 화장품 같은 선물들이 무난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많은 베트남 여자들을 보면 선물의 성의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선물은 SNS에 올리고 플렉스하기 좋은 선물들입니다. 저렴한 틴트 한 개라도 명품 브랜드에 사서 명품 브랜드 쇼핑백에 담아주면 사진찍어 올리기에 좋기에 굉장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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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 센트럴파크 호치민 빈탄군의 새로운 한인촌

빈홈 센트럴파크

빈홈 센트럴파크 는 호치민의 새로운 한인촌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이주해서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오늘은 빈홈 센트럴파크에 대해서 알아보자.

호치민 빈탄군의 새로운 한인촌

구 한인촌과 신 한인촌

호치민에 있는 대표적인 한인촌은 7군에 있는 푸미흥이다. 푸미흥에는 한국식당, 한국마트들이 즐비해있고 한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 없이 한국과 같은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유흥관련된 가게들도 많아서 놀기에도 좋다. 하지만 2019년 이 후로 2군에 근접해 있는 빈탄군에 새로운 대형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이 곳으로 이주를 했고 현재는 그 수요에 맞춰 한국식당, 한국마트등이 생기고있어 새로운 한인촌으로 불리고 있다. 

 

 빈홈센트럴파크

2019년 총 3025평에 달하는 빈홈 센트럴파크를 완공, 오픈했다. 센트럴파크 안에는 센트럴, 랜드마크, 센트럴파크등 18개의 주거용 아파트가 있으며 그 주변으로도 선화펄, 골드리버, 메트로폴, 엠파이어시티, 에스텔라하이츠등 베트남의 고급형 아파트들이 즐비해있다. 주변에는 빈맥국제병원, 빈스쿨국제학교부터 복합형 백화점인 빈컴센터와 랜드마크 81일이 있고 신한은행, K마트 등의 인프라가 바로 인접해있다. 현재 베트남에 거주중인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보통은 이런 인프라 때문에 7군보다 2군을 더 선호한다.

 

 빈콤센터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빈콤센터는 내부에 대형 대형마트 및 각종 식당, 의류 브랜드, 커피숍, 아이스링크 등이 입점해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하다. 빈마트, 하이디라오, 베스킨라빈스, 하이랜드부터 일식, 중식, 한식 식당들에 대서 입점해있다. 




센트럴파크의 특징

 센트럴파크의 아파트

 18개의 각각 아파트 동에는 수영장 및 헬스장 시설이 있으며 1층에 미팅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시설은 현재 호치민에 있는 아파트 중에서 가장 고급이다.

 

위치

행정상 빈탄군에 속하지만 위치상으로는 2군이라고 할 수 있다. 1군, 4군과 근접해 있으며 위치상 레탄동, 벤탄시장등의 랜드마크들과도 가까워서 에어비앤비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단점

단점은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특히나 아파트 단지 근방으로 교통 정체가 심한데, 퇴근길에는 이 곳을 벗어나는데 수십분이 소요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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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자에게 접근하는데 거부감이 없고 자유롭게 헌팅이 가능하다면 어디든 베트남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다.

 

클럽

호치민이나 하노이, 다낭에는 클럽들이 많다.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가는 로컬클럽부터 외국인들이 많이가는 클럽들까지 클럽마다 분위기도 다양하다. 클럽에 가면 방어적인 자세로 가만히 있지말고 높은 텐션과 즐거운 표정으로 춤추면서 여기저기 둘러보자. 그럼은 당신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먼저 눈길을 주는 여자들이 있을 것이다.

눈길주는 사람이 없다면 먼저 다가가서 ‘하이’라고 인사해도 된다. 대부분 당신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웃으면서 굉장히 잘 받아준다. 클럽에는 술과 음악, 춤이 있고 다들 높은 텐션으로 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대화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혹이 가능하다.

만일 언어 때문에 거부감이 있다면 잘로나 인스타, 페이스북 등 연락할 수 있는 정보만 받고 나와서 따로 연락하면 된다.

 

베트남에서는 틴더나 미프를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틴더의 경우는 괜찮게 나온 프로필을 올리고 좋아요를 누르다보면 한국인 버프로 인해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매칭 확률도 훨씬 높다. 골드와 같은 요금제를 신청하면 좋아요를 무제한으로 누를 수 있는데 이는 베트남에서 한 달 기준 한국 돈으로 만 원이니 이용해도 가성비가 괜찮다.

특히나 이런 유료 요금제를 신청하고 나서 인터넷을 좀 검색해 오토클릭 같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

그리고 무한으로 좋아요를 누르게 설정하고 몇시간만 나가서 놀다 들어오면 해놓으면 수십명은 매칭이 되어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서 대화를 하면 된다.

미프의 경우는 고인물처럼 몇 년간 앱에 상주하면서 돈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 외에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미프의 경우는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필자의 경우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헌팅포차

호치민에는 헌팅술집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1군에 있는 밀당 같은 경우는 한국식 감성주점의 분위기이다. 이 곳은 소주클럽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인기가 많아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하지 못한다. 또한 예약도 빨리 마감이 된다.

가서보면 연령층이 어리고 여자끼리 오거나 남사친을 동반해서 온 테이블들이 많이 있다. 항상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많은 편이다. 분위기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떼창할 만큼 텐션이 높아 헌팅하기 좋다. 특히나 한국 술집이다 보니 한국인버프가 가능하다.

 

길거리 헌팅

헌팅은 베트남에서 여자 만나기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하지만 접근에 대한 거부감이나 언어에 대한 장벽 때문에 못하는 사람들이 잘 못한다.

하지만 베트남 여자들은 한국처럼 헌팅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없어서 연락처를 물어보면 굉장히 잘 주고 웃으면서 되레 반겨주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호치민의 경우 부이비엔이나 레탄동에 가면 외국인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고 거리 자체의 텐션이 높다.

그렇기에 여기서 헌팅을 하면 반응이 굉장히 좋다. 일반인을 만나보고 싶다면 주말 오전에 큰 도시에 있는 스타벅스 같이 사람들이 많은 커피숍에 가는 것도 좋다. 혹은 대학가를 거닐면서 헌팅을 하는 것도 좋다.




가라오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한 장소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편하게 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굉장히 좋다.

물론 장소가 장소다 보니 처음에는 돈을 써야 한다. 만일 당신의 외모가 출중하거나 유혹에 자신이 있다면 충분히 가라오케 안에서만으로도 유혹이 가능하다.

하지만 초반에는 보통 돈을 요구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당신이 제대로 유혹을 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돈을 받지 않고 만나는 사이가 될 수 있다.

그건 당신에게 달렸다.

반면에 가라오케 여자들에게 마음을 주다보면 연락이 안될 때도 많고 다른 사람과 2차를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도 있다.

이 경우는 상처만 받을 수 있으니 진지하게 만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그녀들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그렇게 일을 그만두고 일반적인 일을 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또한 일을 그만두게 하려면 돈을 줘야 함으로 이 역시도 좋은 일은 아니다.

 

호치민에서 파스퇴르나 레탄동에 가면 토킹바가 굉장히 많다.

들어가면 맥주 한 잔에 12만동 정도(한화 7000원)이며 이를 주문하면 여자들이 와서 같이 술을 마셔준다.

가게 사람이 없거나 당신이 잘 생겼거나 재미있다면 5명도 와서 같이 마셔준다.

술을 마시다 보면 여자들이 레이디드링크를 요구한다.

가격은 6달러(한 화로 7000원)정도 하며 이는 팁과 같은 개념이다.

이 레이디드링크를 사주면 이 돈은 온전히 여자들의 수익이 된다. 술 값은 여기에 자리비, 세금이 추가된다.

만일 맥주 세잔을 마시고 레이디 드링크 세잔 정도 사주었다면 120만동(7만원) 정도 나온다. 한국의 토킹바의 비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꽤 괜찮다.

여기서도 유혹을 제대로 했다면 여자들이 당신이 집에가는 차에 알아서 조용히 타는 경우도 있고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많다. 밥을 먹여주는 짬찐, DJ 카페, 마사지, 한국 식당이나 술집 등. 이상 베트남여자 만나는 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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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자 특징, 성격

 

베트남여자

 

베트남여자 특징 및 성격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베트남 여자들의 성격은 지역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렇기에 본 글은 제가 베트남 생활을 하면서 주관적으로 느낀 것들임을 감안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베트남여자 특징 및 성격

 

거짓말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이는 베트남 여자들 뿐 아니라 동남아 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베트남 여자들은 거짓말에 대한 거부감 별로없이 거짓말을 합니다.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기도 하죠.

예를 들면, 친구들과 밥을 먹다가도 남자친구에게 “집이야.” 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여기에 전에 집에서 찍어놓은 사진을 보내며 보탤 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짓말은 죄를 짓는 행위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죄책감과 거짓말이 들통 났을 때 수치심을 느낍니다. 반면 베트남 여자들은 거짓말이 걸렸을 때도 당당합니다. 되레 “귀찮아서 그랬어.” 라고 하며 넘기거나 화를내죠.

 나이를 속이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고 직업이나 배경도 속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은 남자친구에 거짓말하고 클럽에 가서 밤새 노는 경우도 많죠.

아마 베트남 여자들 사귀게 되면 거짓말은 한 번쯤 겪게 되실 겁니다. 

 

사과를 절대 안한다.

베트남어를 배우면서 제일 먼저 배운 문장은 “죄송합니다. (Xin lỗi)”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생활을 하시다보면 가장 듣기 어려운 단어도 이 단어입니다. 사과를 정말 안 하죠. 거짓말하다 걸리거나 약속을 어기거나 해도 미안하다는 말을 잘 안합니다. 특히 연인관계에서는 더 심합니다. 일방적으로 잘 못한 일이라도 “나도 잘못한 거고 너도 했고 서로 잘못했으니 그만하자.” 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사과입니다. 




내로남불 적반하장

내로남불 적반하장이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여자가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어기는 등 잘 못 했을 때 그에 말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네가 나한테 신경을 별로 안 썼잖아.”

“너는 잘했어?”

“위와 같은 말들로 오히려 화를 내는데, 실제로 당해보다보면” 피가 거꾸로 솓듯이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내로남불의 경우는 본인 같은 경우는 특히나 이성관계에서 많이 들어납니다. 본인은 남사친이 만나거나 연락을 해도 되지만 반대로 남자가 여사친을 만나게 되면 크게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클럽 같은 경우 본인은 자주 가지만 반대로 남자가 클럽에 가면 다투게 되죠.

베트남 여자와 연애를 하다보면 이런 적반하장의 일을 자주 겪습니다. 

 

SNS 허세가 굉장히 심하다

 인스타페이스북, 틱톡 등의 SNS에서 허세를 굉장히 많이 부립니다.  베트남 여자들의 인스타나 페이스북만 보면 마치  베버리힐즈에 있는 부자들 못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싼 곳에서 식사하고 좋은 리조트를 여행하는 사진들만 올립니다. 혹은 이러한 사진을 찍기위해 그런 곳을 가죠.

베트남에 살다보면 잘 사는 부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류층은 극히 소수입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이 많아야 한화 30-70만 원 정도가 평균이죠. 반면에 베트남 월세라든지 물가는 월급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실제 삶과 인스타 페북의 삶이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생활력이 강하다

베트남에선 딸 하나가 집안 전체를 먹여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에서 딸 혼자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골에 있는 온 가족을 부양하기도 하죠.

심지어 딸을 KTV에 출근 시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베트남 계좌개설 방법, 통장만들기

베트남 계좌개설

베트남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행비자로 계좌개설이 가능할까

E-visa로 계좌 개설여부

 인터넷검색 하다보면 여행비자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여행비자로도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한도계좌의 장단점

 여행비자(e-visa)로는 한도 계좌로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 한도계좌는 입금액에 제한이 있습니다. 하루에 1억만 동 한 달에 5억만 동만에만 입금이 가능합니다.  또한 체크카드를 재생할 수 없어서 카드결제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단점들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일반 계좌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뱅킹으로 타행이체 가능하며 ATM기에서 출금도 가능합니다. 계좌가 있으면 환전을 하는데 굉장히 유리하고 인터넷 쇼핑도 가능합니다.

계좌가 있으면 좋은 점

해외송금으로 쉬운 환전

 일단 현지에 있다 보면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고 환전 문제입니다.  현지 아는 주재원이나 교민들에게 부탁해서 개인 환전을 부탁 할 수도 있고 수수료를 많이 주더라도 은행에서 해외송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일이고 비싼 수수료를 줘야하는 방법입니다. 반면에 베트남 계좌가 있다면 환전이 굉장히 쉬워집니다. 다음에 따로 다루겠지만 요즘은 송금 어플 굉장히 많기 때문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달러를 들고 다니면서 직접 환전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비슷하게 송금 및 환전이 가능합니다.

 

현지 온라인 쇼핑가능

 베트남에서 페이스북으로 쇼핑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필요한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하기

어떤 은행을 선택할까?

 그럼 어떤 은행에서 베트남 계좌개설 하는 것이 좋을까요? 호치민에는 한국 은행들이 굉장히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에는 국민, 우리, 하나, 신한 은행들이 모두 있습니다. 일단 이 한국은행들이 좋은 점은 이 모바일뱅킹을 사용시 굉장히 편하다는 겁니다. 베트남 현지 은행이 같은 경우는 현지인들 위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모바일뱅킹을 사용할 때도 외국어 번역으로 영어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은행들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의 레이아웃을 현지 은행에서도 그대로 동일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은행에 방문했을 때도 한국인을 상대한 경험이 많은 영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많거나 혹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급한 업무가 있을 경우 처리 하는 것이 굉장히 수월합니다. ATM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ATM에서 별도로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는 ATM기와 동일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

 그렇다면 비자를 만드는데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할까? 여권과 비자 그리고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 시 요구하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권
  • 비자
  • 한국에 전화번호
  • 한국의 주소
  • 한국에서의 직장
  • 베트남에 주소
  • 베트남에 전화번호

이 것만 있으면 빠른 처리로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베트남 주소는 호텔 주소나 에어비앤비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연락처의 경우는 베트남에서 일회용 유심을 사도 전화번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일반계좌를 만들려면 

  한도가 있는 계좌가 아닌 일반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주증, 6개월 이상의 비자등  요구하는 서류들이 많아집니다.  더군다나 현재는 여행비자 이외의 다른 비자들은 거의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베트남 법인 사업자나 현지 취업자, 학생이 아니고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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