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필수품 TOP7


베트남 여행 필수품 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여름의류

베트남은 11월, 12월에도 여름 날씨입니다. 하노이 같은 경우는 12월에도 20도 안팎을 유지하고 호치민의 경우는 30도 안팎을 유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의상들과 슬리퍼를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가적으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묵을 경우 수영장이 대부분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러니 수영복과 물안경도 부가적으로 챙기면 좋습니다.

 

힙색 및 크로스백

베트남에 가면 여행객이기 때문에 당연히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달러-동 환전하기 위해 달러를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소매치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핸드폰을 보고 있다가 오토바이가 채가는 경우도 많고 혹은 큰 가방을 들고 다니면 들고 달아나거나 칼로 아래 부분을 찢어서 물건들만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매치기들은 관광객이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닌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관광지에서 더욱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짐을 잘 보호 할 수 있는 가방을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 비교적적 끈이 견고한 힙색이나 크로스백을 앞으로 잘 메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조 배터리

보조 배터리는 추가적으로 챙겨야 될 것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챙겨 할 베트남 여행 필수품 입니다. 일단 비행시간이 5시간이 넘어가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저장해 둔 영화를 본다거나 이것 저것 하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떨어집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택시를 부를 때나 번역기를 사용할 때 등 핸드폰을 사용할 일이 굉장히 많아지는데 보조 배터리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할 일이 많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베트남에 갈 때 보조 배터리를 반드시 2개 이상 챙겨 갑니다.



썬크림

동남아의 자외선은 한국에 비해 몇 배는 강하며 노화에 치명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베트남에 가면 현지인들은 같은 나이인데도 한국인에 비해 굉장히 나이들어 보이죠.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더라도 동남아에 가면은 꼭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스크

베트남은 한국에 비해서 미세먼지가 많기도 하고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여분의 마스크를 반드시 챙겨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비약

베트남에도 약국은 있습니다. 하지만 약이 한국과는 달라서 약을 먹어도 잘 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또한 베트남에 가면 일단 물이 달르기 때문에 물갈이를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약 및 지사제는 꼭 챙겨야 합니다.

또 최근 코로나확산으로 현지에서 감기 나 코로나에 걸릴 경우 대비해서 종합감기약이과 아스피린 같은 해열제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기약

베트남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에 하나는 모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댕기열이나 말라리아가 거의 없지만 베트남에서는 굉장히 흔한 병입니다. 댕기열이나 말라리아의 주범은 모기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숙소에 모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일의 모기가 한 마리라도 나타나는 경우신경 쓰여서 잠을 못 잘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간단한 전기 모기향 정도는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이나 푸꾸옥 같은 해변에 간다면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기스프레이를 챙겨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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